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우라 S. 알제이드 (문단 편집) === [[영웅전설 섬의 궤적Ⅱ]] === || [[파일:attachment/라우라 S. 알제이드/Laura2.jpg|width=100%]]|| || '''{{{#ffffff 섬의 궤적Ⅱ 일러스트}}}''' || || '''이 몸은 그대의 "검" ─── 그렇게 맹세했을 것이다.''' || 2에서 [[신속의 뒤바리|뒤바리]]가 라이벌 의식(보다는 그냥 만만하게 보는 것 같지만)을 불태우며 철기대를 언급하자, 궁금해하는 모습을 보여 코가 높아진 그녀가 안가르쳐 줄꺼라며 놀려대자 그렇게까지 궁금한건 아니라 안 가르쳐줘도 상관없다고 해서 그녀를 벙찌게 한다. 후일 팡타그뤼엘에 끌려간 린이 뒤바리와 대화할 때 라우라를 두고 건방지다고 하는 것 보면 어지간히도 상처받은 듯. 팡타그뤼엘에서 린을 구출할 때 또다시 뒤바리가 다음에 제대로 승부하자고 할 때 받아들였다. 다만 이번에는 [[빅터 S 알제이드|아버지]]가 함께 있었는지라 그 역시 승부를 받아들여버려서 뒤바리가 식겁한다. 그 이후에는 스토리상 딱히 큰 관여를 하지 않는다. 레그람과 로엔그린 성에 이변이 일어났을때 강제로 파티에 참여하긴 하지만 라우라와 크게 관련있는 이벤트도 아니고. 종장에서 뒤바리와 대결할 때, 뒤바리가 자신과 마스터에 대해 이야기해서 창의 성녀와 관계되어 있다는 걸 알게 되지만, 알제이드류 따위 방계밖에 되지 않는다며 자만을 떠는 그녀에게 어른스럽게 대처하여 또 그녀를 무안하게 만든다. 물론 여기에 라우라를 데려가지 않는다면 이 이벤트는 못 본다. 인연 이벤트에서 밝혀지는 내용으로는 심각한 '''[[기계치]]'''. 루르의 온갖 상품을 작살내버리고 점원에게 사과하게 되는 위엄을 과시한다. 전작에서 요리를 배웠던 것 때문인지 도력 [[냉장고]]를 봤을때 갖고 싶어했다가 가격을 보고 포기했다. 마지막 이벤트에서는 제 3기숙사에서 린을 만나는데 잠시 검의 이야기를 하다가 끝내 "나에게는 '''[[린 슈바르처|검의 길 말고도 매우 소중한 것 하나가 더 생겨버렸다]]'''"며 고백하는데 성공, 아무리 둔감한 린이라도 이것까지 눈치를 못챌 정도는 아니었는지 '''"좋아해"'''라고 맞고백한다. 이에 더는 못참겠다는듯이 달려가 끌어안고는 [[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.|화면은 기숙사 밖으로...]] 이후 린이 복귀하고 바로 학교수업을 받았을 때도 린 혼자 남은 교실로 돌아와 바로 포옹을 하며 적극적으로 애정을 표현한다. 후일담에서는 아버지와 알제이드류 오의 전승을 위한 반년간의 수련을 위해 토르즈를 떠난다.[* 사실 이 부분은 굉장히 의미심장한데, 왜냐하면 오의 전승이라는 게 라우라가 졸업할 1년을 못기다릴 정도로 급하거나 서두를 일은 아니기 때문이다. 바꿔 말하면 일단 내전이 수습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알제이드 자작은 오의 전수를 서두를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했다는 소리다.] 라우라와 연인 관계가 되었을 경우에는 그 수련에 린을 데려가려 하지만, 린이 이미 끝난 이야기라며 막는다. 어쨋든 알제이드에게 본격적으로 오의 전승을 받으니, 후속작에 라우라가 나온다면 최강의 신입생 타이틀을 넘어 더 높은 경지에 도달했을 것을 기대해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